안녕하세요

동구문화재단 스포츠센터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 회원입니다.

강사가 없어서 자유수영으로 전환한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이미 인사담당자는 강사의 계약종료시점을 모두 알고 있었을 것이고, 

기간제 근로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직급을 상향해서 모집공고를 하기 위해서 기간이 늦어졌다라고

해명하는 것은 우리 회원들을 우롱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미 강사의 계약종료시점은 사전에 알고 있었을 것이고,

직급을 상향해서 공고하는 등의 계획이 있었다면, 그 업무는 미리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민원이 발생하고 나서 급하게

채용공고가 6월 16일에 올라왔다는 것은 업무태만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마지막 채용공고가 공지사항에서 확인해보면 4월 11일이었고, 

지금에서야 채용공고가 올라온 것은 결국 5월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게 아닌가요?

또 변명을 하실껀가요?

무기계약직을 뽑기위해 TO를 변경 또는 증가시키는 절차가 

4월 5월 6월초까지 2달이 걸렸다고 하실건가요?

그렇다면, 결국 내부적으로 인사담당자 또는 그의 상관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지 않거나 경영을 방만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되네요

제 말이 틀렸는가요?

누가 담당인가요?

재단소개 및 조직에 경영지원본부 운영팀  조직, 인사, 노무 담당이 책임자인가요? 

아니면, 경영지원본부장인가요? 스포츠센터 총괄인가요?

담당자 알려주세요

동구청과 동구청 감사실, 시청 감사실, 신문고 등에 민원제기 할 것이고,

그동안의 기간제 채용공고 등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도 정보공개 청구할 것입니다.

이를 자료로 해서 담당자 문책을 요청할 것입니다.

핑계나 변명으로 회피 할 생각은 하지도말고 

제 개인정보 이용해서 연락할 생각 꿈도 꾸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