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재단에 바란다
애초 수영강사 계약종료전에 무기계약직으로 해줬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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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duhfwie | 등록일 : 2022-06-22 11:28:05 | 조회수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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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법지도나 모든 면에서 만족하고 수업을 듣고 있는데 문자한통 연락와서 자유수영으로 전환된다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고 댓글들을 확인해보니 동종업계의 인력난때문이라는 것도 변명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기존에 있었던 수영강사들은 계약이 종료가 되어서 내보냈고, 이제서야 급하게 알아보니 동종업계에 강사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무기직으로 강사를 모집한다는 것 아닙니까?
동종업계의 인력난이 심하면 기존의 있었던 수영강사들을 붙잡던지 아님 무기직으로 재계약을 하던지 아니면, 급여를 더 주어서라도 수영강사를 붙잡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결국 수영강사를 재채용할 생각도 없었고, 무기직으로 해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 보이네요. *애초에 인사담당자는 동종업계가 어떤 상황인지 관심 없었다는 것 *계약기간 종료되면 다시 계약직(?)이든 뭐든 어떤식으로 수영강사를 다시 뽑으면 된다는 생각 *사람이 없으면 당분간 자유수영으로 시간을 벌면 된다는 생각 이 3가지는 확실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인사를 담당하는 사람이나 여기 운영하는 사람들 잘 들으세요 우리 회원들은 보이지 않죠? 내가 내돈 내고 수영수업을 듣고 수영을 배우러 왔지. 동네풀장에 혼자 시간때우러 수영하러 온 줄 압니까? 지금까지 해명한 상황들을 보면 이건 회원들을 기만하고 무시하는 태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여기가 동구청에서 관리하는 곳이죠? 새롭게 오는 동구청장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변명할 생각이면 담당자는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동구관내에 있는 공익기관이면 그만큼 회원들시민들의 소중함을 알아야 할텐데 여기 분들은 그런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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