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문화재단은 구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통한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모든 경영활동 과정에서 구민, 예술가,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인권과 인간존엄의 가치를 존중하는 인권경영을 선언하고, 그 실천을 위해 인권경영 선언문을 선포한다.

• 1우리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며, 세계인권선언 등 인권에 대한 국제 기준과 규범을 준수한다.
• 2우리는,
  고용을 비롯한 재단운영에 있어 성별, 인종, 장애, 종교, 정치성향, 출신지역, 사회경제적 지위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으며 상호 다양성을 존중한다.
• 3우리는,
  직원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동삼권을 보장하고,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노사상생을 위해 노력한다.
• 4우리는,
  산업안전, 보건·위생, 근무시간 등과 관련하여 국제노동기구(ILO)가 권고하고 국가가 비준한 모든 노동원칙을 준수하며, 강제노동과 아동노동을 허용하지 않는다.
• 5우리는,
  인권 존중에 입각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청렴정신을 기본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인권 침해적 활동을 한 기관, 단체, 개인과는 어떠한 거래나 협력도 하지 않는다.
• 6우리는,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며, 인권침해가 발생한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구제조치를 제공한다.
• 7우리는,
  모든 구민이 자유롭게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여 문화를 향유하고 창조할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보존과 발전에 정진한다.